가물치 이야기

[스크랩] 아침 출근전 40분만에...

우기다 우기 2008. 2. 13. 12:59

밤새 뒤척이다 7시쯤 ...한시간만 두들기자...하면서 남들 오만상 두들기는 곳으로 출조..

도착하니 반응이 영 없다.... 올은 꽝인가?? 자리 이동....마름이 넘 두꺼워 포켓 사이집어 넣어 살살 쉐이킹..아무런 어신없이 뻑~훅킹.(이때가 젤 기분 좋다..묵직함)..랜딩하고 일단 뒤쪽에 던져놓구 다시 캐스팅.....이번에두 포켓에서 살살....뻑..땡길까 말까? 고민하는사이...라인이 슬슬 빨려 들어간다.....

오호~빡신 훅킹(역시 이때가 기분 젤좋다)...마름이 두꺼워서 인지 펌핑 오만상....아직도 팔이 아픔....마지막에 들어뽕...

좀 더 했으면 하는 맘은 컸으나  출근시간이 되어 가는 관계로......철수....

찍어줄 사람 없어 눕혀 놓고 한방........

 

 

그냥 쓰다보니 반말 비쓰무리하게 되었는데 양해를 바랍니다~*^^*

 







 

 

 

출처 : 경산가물치
글쓴이 : 우기(김해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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