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가물치-가물치 루어(프로그) 참으로 열심히 모은것 같다. 가물치 낚시 한지도 13년정도 된듯한데....그동안 모든 장비를 안한다고 팔았다가 다시 구입하기를 수 차례.... 이제는 안한다는 말, 접는다는 말...안할꺼임..... 요즘은 가물치 루어....프로그가 너무 귀하다.... 로디오 크래프트, 래티, 스미스 등등.....열심히 모.. 가물치 이야기 2015.10.15
그 동안 틈틈이..가서 잡은 가물치들.. 모든 장비를 모두 분양했다가... 아는 형님꺼 장비 한 동안 빌려서 잡은 가물치들... 이 매력은...참 잊을수가 없는듯.... 그 동안 꽤 잡았지만...귀찮아서 안찍은 넘들도 수두룩.... 싸이즈는 75부터...그 아래까지...ㅎㅎ 가물치 이야기 2010.08.22
가물치 낚시는... 하루종일 입질..또는 반응 없다가도... 딱 한번의 입질과..훅킹...랜딩까지 이어지면... 그날의 피로는 언제 그랬냐듯...싸~악 풀린다.. 반응없다...루어 회수중 갑자기 뻑..... 여유줄때메 가만 있으니 라인물고 옆으로 째기시작... 맹탕에서 입질..훅킹....바늘털이가 예술이더라.. 가물치 이야기 2009.06.04
가물치 낚시 오늘 퇴근후 고고씽... 세번째 캐스팅에....라이징도 없이..... 갑자기 뻐~억(소리정말시원).... 여유줄 조금 있었으나 안털리게 로드를 최대한 몸쪽으로 세워서..릴링.. 맹탕에서 물으니 바늘털이가 예술.... 싸이즈 70정도.... 빵이 좋던데... 가물치 이야기 2009.05.14
가물치 낚시 갔는데... 오늘 잡은넘들 모두 릴리즈.... 몇일전 오래된 고등학교 친구넘이 부탁하여 맘은 아프지만 부모님 고아 드리기 위해 기증... 난 왜 잡는건 맘이 안아픈데..왜 가져가는건 맘이 아픈지..... 친구넘이 찍어주고...집에와서 약간의 색감 조절로....... 가물치 이야기 2009.04.26
